이미지 모티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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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코리아(Motiva Korea)는 조직 보존 중심의 최소 침습 유방성형 기법인 ‘Preservé(프리저베)’를 국내에 공식 도입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료진이 소속된 병원을 ‘Preservé(프리저베) 인증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Preservé(프리저베)는 해부학적 구조의 보존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유방성형 수술 접근법으로, 절개 및 박리 범위를 최소화한 설계를 통해 수술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고 알려져 있다. 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 중심으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시간 또한 짧아 회복 과정에서도 회복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특히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고 조직 손상을 줄여 수술 이후 절개 부위가 눈에 띄는 정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동일한 보형물 사이즈라도 수술 접근 방식에 따라 보다 조화롭고 균형 잡힌 결과를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최근 미용 의료계에서 강조되는 ‘자연스러움 중심의 변화’라는 트렌드와 부합한다.

Preservé (프리저베)기술에는 모티바코리아의 핵심 철학인 ONOU(오뉴) 개념이 함께 적용되어 있다. ONOU(오뉴)는 “On You, Own You”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개개인의 신체 조건과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며, 개인 맞춤형 수술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조직 보존 중심의 기술이다. Preservé (프리저베)는 수술 과정에서 주요 해부학적 구조를 최대한 보존하고 절개 범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은 환자의 회복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국소마취 수술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티바코리아는 ONOU(오뉴) 개념이 반영된, Preservé(프리저베) 기술을 좀더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의료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전문 의료진 대상의 정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을 이수한 의료진이 소속된 병원에 한해 ‘Preservé(프리저베) 인증 병원’으로 지정하며, 이는 수술 기술의 표준화와 환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다. 인증 병원은 Preservé(프리저베) 기술에 대한 임상적 이해도와 적용 역량은 물론, 유방성형 분야에서의 풍부한 수술 경험과 안전한 수술 인프라를 고루 갖춘 의료기관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Preservé(프리저베)는 유방성형 분야에서 조직 보존과 최소 침습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기술로, 환자의 다양한 조건과 수술 목적에 따라 더욱 정교하고 유연한 수술 설계가 가능하다”며, “향후에도 전문 의료진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표준화된 수술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