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서울청년비엔날레 아트페어 페스타가 6월 2일부터 두 달간 서울 강남대로 멀버리 언덕(MULBERRY HILLS) 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청년비엔날레 이경모 운영위위장(미술평론가, 미술평단주간)은 “2025년 서울청년비엔날레 주요 참여 작가와 수상 작가를 비롯해, 박수근 오리지널 판화 특별전 등 미술가 10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아트페어를 연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는 멀버리힐스(MULBERRY HILLS)에 있는 20여 개의 갤러리를 활용하여, 두 달 동안 4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구승희, 김미란, 김영궁, 김호민, 도태근, 서인희, 예미킴, 윤덕수, 이현미, 장수빈, 최명영, 최정우, 안재영, 허태욱, 박도진, 조문현 등 103명의 작가마다 갤러리에서 15일 동안 전시하며 작품을 홍보하고 소개한다.

더불어 서울청년비엔날레 아트페어가 이루어지는 기간 동안 멀버리 힐스(MULBERRY HILLS)는 다양한 여름 축제도 함께 한다.
2025 ‘서울청년비엔날레 아트페어 페스타’ 는 7월 31일까지 멀버리힐스(MULBERRY HILLS,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89)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