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운영관리(대표이사 우달식)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문화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물환경문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물문화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물문화 주간은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이어지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물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케이워운영관리 우달식 대표이사가 3월 19일 영산강문화관에서 특강을 했다. 우 대표이사는 물 분야의 전문가로서 ‘소중한 물’을 주제로 물의 중요성과 환경, 문화,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하였다. 이번 특강은 영산강문화관 인근 초등학교인 노안남초등학교, 무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이론 교육 후 ‘수차 발전기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물의 다양한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물문화 주간’에 물분야 전문가 우달식 케이워터운영관리 대표이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케이워터운영관리
‘물문화 주간’에 물분야 전문가 우달식 케이워터운영관리 대표이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케이워터운영관리

물문화 주간 동안 진행된 물순환 가속화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손수건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물환경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이번 물문화주간을 통해 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환경을 위한 실천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물환경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우달식 대표이사는 “수자원의 다차원적 가치 인식 제고를 기반으로 한 물문화 확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다양한 물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물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