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이 6월 7일 ‘K문화의 뿌리, 국조단군왕검 할아버지의 탄신(음력 5월 2일)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개막한 ‘2024(단기 4357) 단군문화축제’가 6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선도문화연구원은 6월 7일(음력 5월 2일) 단군왕검이 태어나신 날을 맞이하여, 많은 국민에게 역사적 인물인 국조 단군을 더 친근하게 알리고 단군 정신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며, 홍익인간 정신으로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2024(단기 4357) 단군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전국 주요 도시에서 ▲ 기념식 ▲ 강의 ‘국조 단군왕검 일대기’ ▲ 국조단군에 관한 OX 퀴즈 게임 ▲ 포토존 ‘한웅·웅녀·아기 단군과 함께 사진 촬영’ ▲ 홍익사랑 경로잔치 등이 진행되었다.
6월 9일에 진행되었던 ‘기념식’은 단군왕검 할아버지 일대기 소개, 국학헌장 낭독, 축하 떡 나누기, 합창 등 국조단군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 되는 많은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국조 단군왕검 일대기’는 전국 주요 도시의 경로당, 홍익사랑 경로잔치에서 단군의 참 의미와 역사, 우리나라의 건국 정신인 홍익정신을 알려주는 국민 캠페인이다.

포토존 ‘한웅·웅녀·아기 단군과 함께 사진 촬영’은 국조 단군왕검의 부모인 18대 거불단 한웅, 웅씨국의 왕녀인 웅녀, 그리고 아기 단군의 그림을 설치하여, 가족과 연인이 아기 단군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 차례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단군왕검의 홍익정신, 효충도 정신을 이어받아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였다.
참석자들은 “단군 할아버지의 후손으로서 홍익인간이 되겠습니다”, “이웃과 더불어 잘 살겠습니다”, “케잌 컷팅을 하면서 단군 할아버지의 탄신일을 축하하니 더 친근감 있게 느껴집니다”,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서 몰랐던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역사와 홍익인간 정신을 많은 사람이 알아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홍익정신으로 우리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국민이 공동체나 사회 전체에 이로운 삶을 사는 진정한 민주시민이 되고,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민주국가가 되며,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실현에 도움을 주는 인류의 정신적 지도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