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15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2024 한강보트퍼레이드'의 출발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사진 강나리 기자.
2일 오후 8시 15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2024 한강보트퍼레이드'의 출발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사진 강나리 기자.

2일 오후 이른 초여름을 맞은 한강, 쉬엄쉬엄 축제와 뚜벅뚜벅 축제 속에 화려한 불꽃놀이와 대장선에서 울리는 우렁찬 기적소리를 신호로 서울 서초구 잠수교 아래에서 ‘2024 한강보트퍼레이드’가 펼쳐졌다.

노을로 물든 한강변에 등장한 대장선. 사진 강나리 기자.
노을로 물든 한강변에 등장한 대장선. 사진 강나리 기자.
불꽃놀이 속 우렁찬 기적소리와 함께 연두색 불빛을 뿜으며 대장선(오른쪽)이 잠수교 아래를 향해 출발하고 다양한 보트와 요트들(오른쪽)이 따랐다. 사진 강나리 기자.
불꽃놀이 속 우렁찬 기적소리와 함께 연두색 불빛을 뿜으며 대장선(오른쪽)이 잠수교 아래를 향해 출발하고 다양한 보트와 요트들(오른쪽)이 따랐다. 사진 강나리 기자.
한강 보트 퍼레이드의 출발 신호탄 불꽃쇼. 사진 강나리 기자.
한강 보트 퍼레이드의 출발 신호탄 불꽃쇼. 사진 강나리 기자.

 

'2024 한강 보트 퍼레이드'에 참가한 배들이 형형색색 불빛을 뽐냈다. 사진 강나리 기자.
'2024 한강 보트 퍼레이드'에 참가한 배들이 형형색색 불빛을 뽐냈다. 사진 강나리 기자.
한강 잠수교 상단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지개 분수. 사진 강나리 기자.
한강 잠수교 상단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지개 분수. 사진 강나리 기자.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잠수교 무지개 분수. 사진 강나리 기자.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잠수교 무지개 분수. 사진 강나리 기자.
빛으로 물든 한강. 사진 강나리 기자.
빛으로 물든 한강. 사진 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