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정사무엘 위원장(사진 왼쪽)이  3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서울 양천구에 있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미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정사무엘 위원장(사진 왼쪽)이 3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서울 양천구에 있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미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사무엘)는 3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도 서울 양천구에 있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7회째 기부활동을 이어온 정사무엘 조직위원장은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한복 사진 촬영, 사랑물품 전달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기부한 정사무엘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면 극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이 어울리는 모델들을 선발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태국에서도 열린다.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와 우리나라 10개 도시에서 개최하고 세계 각국에서 한복 패션쇼와 전시 등을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문화외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