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삼릉비경, 2017, Ink on paper, 446.7x792cm, 175.8x311.8(in 4 pcs), 476x833.7, 187.4x328.2(mounted) [사진 김경아 기자]
삼릉비경, 2017, Ink on paper, 446.7x792cm, 175.8x311.8(in 4 pcs), 476x833.7, 187.4x328.2(mounted) [사진 김경아 기자]

가나아트센터(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8)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수묵을 현대적으로 변용하여 동시대 한국화의 세계화를 이끈 소산 박대성(小山 朴大成)의 해외 순회 기념전으로 총 2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화첩 (부분 이미지) [사진 김경아 기자]
화첩 (부분 이미지) [사진 김경아 기자]

2022년 독일, 카자흐스탄, 이탈리아의 한국문화원에서 시작된 순회전은 2023년 말까지 계속되었다. 전시는 지난 2년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다트머스대학교 후드미술관(Hood Museum of Art at Dartmouht College) 등 총 여덟 곳의 해외 기관에서 한국 수묵화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소산의 행보를 돌아보며, 순회전을 계기로 확인된 박대성과 한국화의 새 지평을 조망하고자 한다. 

금강설경, 2019, Ink on paper, 199x1001cm, 78.3x394.1in, 216.5x1031cm, 85.2x405.9in(mounted) [사진 김경아 기자]
금강설경, 2019, Ink on paper, 199x1001cm, 78.3x394.1in, 216.5x1031cm, 85.2x405.9in(mounted) [사진 김경아 기자]
금강설경, 2019, Ink on paper, 199x1001cm, 78.3x394.1in, 216.5x1031cm, 85.2x405.9in(mounted) (부분 이미지) [사진 김경아 기자]
금강설경, 2019, Ink on paper, 199x1001cm, 78.3x394.1in, 216.5x1031cm, 85.2x405.9in(mounted) (부분 이미지) [사진 김경아 기자]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가나아트센터에서는 박대성의 《소산비경(小山秘境): Sublime Beauty of Soan》을 3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사진 김경아 기자]
고미, 2021, Ink on paper, 115x79cm, 45.3x31.1in, 119x83x4(d)cm, 46.9x32.7x1.6(d)in(framed) [사진 김경아 기자]
[사진 김경아 기자]
신라몽유도, 2022, Ink on paper, 197.4x295.3cm, 77.7x116.3in, 207x305.5cm, 81.7x120.3in(mounted)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