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2023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에 관객 1200여명이 뜨거운 박수로 환호했다.

이 '한복패션쇼'는 일본 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권상희)과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9월 22일 오후 니가타 문화예술회관 류토피아홀에서  개최했다.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이날 한복패션쇼에 대거 참석한 일본 주재 외교사절단과 주요인사들은 한복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다.

니가타에서는 처음 열린 한복패션쇼에 참석한 일본 관객들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직접 보니 왜 세계인들이 한국을 사랑하는지 충분히 공감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진흥협회는 산하기관 한복외교사절단 최숙헌 디자이너를 필두로 문화외교단을 파견하여 일본 현지 모델과 한국 모델의 콜라보로 이번 한복패션쇼를 준비하였다.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일본 니가타 한복패션쇼.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히,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대회로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도 개최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배출한 권연주, 김지영, 박선민, 박현주, 이봄, 최은심 한복모델이 이날 무대에서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 복식문화를 한껏 선보였다.

일본 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문화진흥협회는 9월 22일  니가타 문화예술회관 류토피아홀에서 한복패션쇼를  개최했다. 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일본 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문화진흥협회는 9월 22일  니가타 문화예술회관 류토피아홀에서 한복패션쇼를  개최했다. 사진 한문화진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