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홍대 4층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 4층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 4층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2014~2015년 일본에서 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진격의 거인전》이 《진격의 거인전 FINAL》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번 전시는 원작 만화를 집대성하여 다양한 시점으로 스토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복제원화전으로 원작의 세계관까지 느낄 수 있다.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진격의 거인》은 압도적인 힘을 가진 거인과 그에 맞서는 인간들의 싸움을 그린 다크 판타지 만화이다. 2009년 10월, 일본 코단샤의 ‘별책 소년 매거진’에 연재가 시작되어 2021년 5월까지 장장 11년 7개월간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에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전시에는 엘런, 미카사, 아르민, 리바이 등의 주요 캐릭터를 비롯하여 거인 대 인간의 치열한 전투 장면을 그린 복제원화 18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인간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초대형 거인 조형물과 작품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미카사의 머플러, 아르민의 책 등이 마치 현실의 물건처럼 재현되어 전시된다.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초대형 거인 조형물 [사진 김경아 기자]
초대형 거인 조형물 [사진 김경아 기자]
작품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미카사의 머플러, 아르민의 책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김경아 기자]
작품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미카사의 머플러, 아르민의 책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김경아 기자]
원화가 그대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제작된 영상 [사진 김경아 기자]
원화가 그대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제작된 영상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사진 김경아 기자]
AK플라자 홍대에서는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격의 거인전 FINAL in Seoul》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월~금요일은 오전 11시~밤 9시 30분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 밤 9시 30분까지이다. 관람일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와 인터파크에서 티켓예매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