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서울 강남구)에서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을 3월 24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개최한다. 

루드비히 미술관은 쾰른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루드비히 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의 긴밀한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시를 통해 20~21세기 미술의 궤적을 그려내는 루드비히 미술관의 역사적인 컬렉션 작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파블로 피카소, 작업실에서, 1964, 캔버스에 유채, 162x130cm [사진 김경아 기자]
파블로 피카소, 작업실에서, 1964, 캔버스에 유채, 162x130cm [사진 김경아 기자]
파블로 피카소, 아티초크를 든 여인, 1941, 캔버스에 유채, 195x130cm [사진 김경아 기자]
파블로 피카소, 아티초크를 든 여인, 1941, 캔버스에 유채, 195x130cm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 1장에서는 '독일 표현주의와 러시아 아방가르드' 작품들이, 제 2장에서는 피카소 컬렉션 수집가로 잘 알려진 루드비히 부부의 피카소 컬렉션 8점과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제 3장부터 6장까지는 초현실주의부터 팝아트, 미니멀리즘, 독일 현대 예술까지 아우르는 미술사의 흐름으로 구성되었다.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케테 콜비츠, 애도, 1938, 석고에 채색, 28x25cm [사진 김경아 기자]
케테 콜비츠, 애도, 1938, 석고에 채색, 28x25cm [사진 김경아 기자]
마리아 마르크, 파란 컵과 빨간 그릇이 있는 정물화, c.1911/12, 캔버스에 유채, 42x51cm [사진 김경아 기자]
마리아 마르크, 파란 컵과 빨간 그릇이 있는 정물화, c.1911/12, 캔버스에 유채, 42x51cm [사진 김경아 기자]
빌리 바우마이스터, 파란 조각과 서 있는 형상, 1933, 캔버스에 유채와 모래, 82x65.5cm [사진 김경아 기자]
빌리 바우마이스터, 파란 조각과 서 있는 형상, 1933, 캔버스에 유채와 모래, 82x65.5cm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알렉산더 로드첸코, 공간 구조 5번(백색의 비구상 조형물), 1918, 알루미늄, 49x39x34cm [사진 김경아 기자]
알렉산더 로드첸코, 공간 구조 5번(백색의 비구상 조형물), 1918, 알루미늄, 49x39x34cm [사진 김경아 기자]
볼스, 태피스트리, 1949, 캔버스에 유채, 54x73cm [사진 김경아 기자]
볼스, 태피스트리, 1949, 캔버스에 유채, 54x73cm [사진 김경아 기자]
안토니 타피에스, 분홍 흔적이 있는 흰색 77번(일부), 1958, 캔버스에 페인트, 나무, 모래와 린넨, 130x162cm [사진 김경아 기자]
안토니 타피에스, 분홍 흔적이 있는 흰색 77번(일부), 1958, 캔버스에 페인트, 나무, 모래와 린넨, 130x162cm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앤디 워홀, 두 명의 엘비스, 1963, 캔버스에 실크스크린, 206x148cm [사진 김경아 기자]
앤디 워홀, 두 명의 엘비스, 1963, 캔버스에 실크스크린, 206x148cm [사진 김경아 기자]
재스퍼 존스, 0에서 9까지, 1959, 납화법과 캔버스에 신문지, 53.8x88.9cm [사진 김경아 기자]
재스퍼 존스, 0에서 9까지, 1959, 납화법과 캔버스에 신문지, 53.8x88.9cm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마이아트뮤지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특별전 개최 [사진 김경아 기자]
레이코 이케무라, 녹색공간, 2010, 삼베에 유채, 90x120cm [사진 김경아 기자]
레이코 이케무라, 녹색공간, 2010, 삼베에 유채, 90x120cm [사진 김경아 기자]
귄터 워커, 큰 나선(검은색)과 큰 나선Ⅱ(흰색), 1968, 채색된 캔버스에 나무와 못, Each 150x150cm [사진 김경아 기자]
귄터 워커, 큰 나선(검은색)과 큰 나선Ⅱ(흰색), 1968, 채색된 캔버스에 나무와 못, Each 150x150cm [사진 김경아 기자]

전시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입장마감은 오후 7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