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문화외교단체인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이 3월 5일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했다.
이날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2023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한 사절단의 신임 문화외교관, 한문화진흥협회 임직원 등 80여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올해 제29기 신임 단원을 선발한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문화외교 및 글로벌 의전 교육연수와 발대식 종료 후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참배를 진행하였다.
정사무엘 단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기록하여 문화외교 및 한국홍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 소속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대한민국의 우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민간단체이다. 2008년에 창립하여 각국 대통령,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의 방한과 각국 국경일 기념행사 등 국제 의전 필요하면 해당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문화 외교를 지원하고 문화교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