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리는 화가” 라 불리는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세번째 국내 개인전 〈에바 알머슨 Andando〉에서 2022년 연말 신작을 새로 공개하여 전시를 2023년 3월 12일까지 한다.
지난 5월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개막한 <에바 알머슨, Andando>는 그동안의 에바 알머슨 전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최다 작품수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3년만에 복귀한 에바 알머슨의 많은 신작을 공개한 전시로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들은 전 연령층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오는 12월 4일(일)까지 예정되었던 전시를 내년 3월 12일(일)까지 연장했다.
이번 연장과 함께 에바 알머슨은 25만 관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장오픈을 기념하여 2022년 신작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전시연장을 기념하는 내한을 결정, 사인회 이벤트, 캐리커처 이벤트,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에바 알머슨, Andando>는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