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드랍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2022 JAPAN’에 참가하여 일본 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K-뷰티를 알렸다고 밝혔다. 

KCON은 집객 효과가 큰 K-POP 쇼(SHOW)에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지난 2012년부터 1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K-컬처 전파의 선봉장 역할을 맡아 왔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KCON 2022 JAPAN(케이콘 2022 재팬)'은 현장을 찾은 6만 5천 명, 디지털 생중계로 접한 220개국 약 870만명까지 총 876만 K-컬처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긴 축제였다.

엑소드랍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2022 JAPAN’ 에 참가하여 선보인  식물엑소좀 화장품이 일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엑소드랍]
엑소드랍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2022 JAPAN’ 에 참가하여 선보인 식물엑소좀 화장품이 일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엑소드랍]

엑소드랍은 이번 KCON 2022 JAPAN을 일본 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아 식물엑소좀이 함유된 페이셜케어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마인드케어 솔루션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K-COLLECTION with KCON 2022 JAPAN’내 마련된 엑소드랍 부스는 플리마켓 콘셉트로 야외부스에서 진행했다.  다양한 화장품을 직접 바르고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샘플 증정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돼 K뷰티를 경험하려는 관람객이 몰려 판촉전 3일 동안 3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또한 나흘간 현장에서만 회원 및 SNS 팔로워 등 1천여명이 넘는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엑소드랍 연주헌 대표는 "이번 일본 케이콘은 해외 소비자의 의견과 반응을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식물엑소좀이 함유된 엑소드랍 화장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아 일본시장에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일본 젊은 층의 수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케이콘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엑소드랍은 실험실 창업 기업인 ㈜웰에이징엑소바이오의 대표 뷰티브랜드로, 식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한 연구와 제품 개발을 하며, 웰에이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적화된 식물엑소좀 플랫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