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봉사단은 전국에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왕검 오신 날(음력 5월 2일)을 맞이하여 5월 14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선교봉사단 제공]
선교봉사단은 전국에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왕검 오신 날(음력 5월 2일)을 맞이하여 5월 14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선교봉사단 제공]

 선교봉사단은 전국에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왕검 오신 날(음력 5월 2일)을 맞이하여 5월 14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회원들은 이날 국조전이 있는 충북 양산면 봉곡리 일대와 인근 금강 둘레길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이끈 국조전건립추진 위원회 김진수 회장은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돌보는 것이 지구를 살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의 홍익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교는 한민족의 홍익인간 정신으로 나와 모두를 두루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는 홍익생활실천 운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선도수행방, 밝고 환한 선가정 운동, 지구사랑 환경정화 활동 등 인간과 지구 모두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