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 및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하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야외광장에서 “한식과 아세안 음식을 더하다”를 11월 6일(토) 개최했다.

2019년에 시작한 이 행사는 금년에도 기관 협업으로 모집한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문화 이해 및 한국 정착 생활에 도움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한식진흥원,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하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야외광장에서 “한식과 아세안 음식을 더하다”를 11월 6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한식진흥원, 주택관리공단과 협업하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야외광장에서 “한식과 아세안 음식을 더하다”를 11월 6일 개최했다. [사진=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참가자들은 ▲경기도 권역 4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대표 목공예 등 만들기 체험 ▲한식진흥원의 다식 등 한국 전통 과자 체험, 주택관리공단의 아세안 등 다문화 음식 체험 ▲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경. [사진=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경. [사진=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앞으로도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