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나른하고 졸릴 때, 눈꺼풀이 한없이 무거워지는 시간, 가라앉은 기분을 떨치고 싶다면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려 보세요.”
활기찬 기운으로 아침을 시작했어도 오후가 되면 피곤함과 나른함이 밀려오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칫 기분마저 가라앉기 쉽다. 당장 휴식이나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0월 28일 '피곤하고 졸릴 때 뇌를 사용하는 방법' 영상을 등재했다. [사진=일지의 브레인명상]](https://cdn.ikoreanspirit.com/news/photo/202111/65486_87877_253.jpg)
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겪는 오후의 피곤함과 나른함에 대처하는 뇌 사용법 영상을 등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기지개와 호흡을 통해 짧은 시간에 에너지를 전환하고 활기를 되찾는 명상법을 전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깍지 낀 두 손을 위로 천천히 밀어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두 손을 위로 밀어 올리는 순간 가라앉아 있던 에너지도 함께 올라갑니다. 겨드랑이는 무겁고 탁한 기운이 고여있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