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1일 오전0시 기준으로 1539명으로 발행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66명, 해외유입 사례는 7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8,345명(해외유입 11,8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7월 7일(1212명)부터 25일째 네 자릿수를 넘겼다.

국내 지역별로는 서울 468명, 경기 383명, 인천 87명로 수도권 비중이 높았다. 경남 97명, 부산 69명, 충남 62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이어졌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85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783건(확진자 27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613건(확진자 8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4,2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3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20명으로 총 174,177명(87.8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2,0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17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95명(치명률 1.0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