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올해 5월 24일 시작한 비대면(배달앱) 외식할인 지원 행사를 계획된 예산의 소진 상황을 고려하여 7월 4일(일) 종료할 예정이다.

7월 4일(일) 자정 이전에 결제한 실적까지 인정되며, 행사 참여 응모는 7월 2일(금) 자정까지 가능하다. 

5월 24일 지원을 시작한 이후 4주가 지난 6월 20일까지 참여 실적은 총 805만 건이며, 4회 결제 실적을 채워 카드사를 통해 환급된 금액은 169억 원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나아지면 방문 외식까지 확대하고, 지역화폐도 일부 추가하여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추후 행사를 재개할 때 기존 참여한 응모 및 잔여 실적은 그대로 인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