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 13일(토)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서 환경정화활동 실시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학생 등 11명이 참가하였고,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에는 지구와 내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맨발명상 시간을 체험했다.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자 11명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news/photo/202103/62473_82001_2434.jpg)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자 11명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news/photo/202103/62473_82002_2446.jpg)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자 11명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news/photo/202103/62473_82003_2458.jpg)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자원봉사자 11명이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news/photo/202103/62473_82004_2511.jpg)
특히 맨발명상을 하기 전에는 장생보법과 발바닥 용천혈을 알려주었고, 발에 집중할수 있는 기체조와 발차기 등으로 발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는 13일(토)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맨발명상을 통해 지구와 하나되는 시간을 체험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news/photo/202103/62473_82005_2546.jpg)
참가한 학생들은 "해안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맨발명상을 하면서는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참가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학생은 "쓰레기를 줍고 난 후, 그 길을 걸으니 내가 지구를 살리는데 동참했다는것이 기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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