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일)까지 삼청로 일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밝혀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는 12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되는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을 기념하여 삼청로 일대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밝히고 있다.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의 의미로 12월 19일 저녁에 박영선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과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경복궁 건춘문을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빛의 아치문 형식으로 장식해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새로운 봄날을 맞이하자 (建春)’는 기원의 의미를 표현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news/photo/202012/61395_80055_3723.jpg)
![삼청동 도로와 가로등에도 눈꽃 결정체,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을 설치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가장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거리로 재탄생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news/photo/202012/61395_80056_3759.jpg)
![삼청동 도로와 가로등에도 눈꽃 결정체,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을 설치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가장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거리로 재탄생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news/photo/202012/61395_80057_3811.jpg)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삼청로를 동‧서양이 어우러진 세계에서 유일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꾸몄다”면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소상공인분들이 조금이나마 치유와 위안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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