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는 12월 19일(토)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되는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을 기념하여 삼청로 일대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밝히고 있다.

 ‘Merry K-MAS 라이브 마켓’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의 의미로 12월 19일 저녁에 박영선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과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경복궁 건춘문을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빛의 아치문 형식으로 장식해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새로운 봄날을 맞이하자 (建春)’는 기원의 의미를 표현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
경복궁 건춘문을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빛의 아치문 형식으로 장식해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새로운 봄날을 맞이하자 (建春)’는 기원의 의미를 표현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
삼청동 도로와 가로등에도 눈꽃 결정체,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을 설치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가장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거리로 재탄생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
삼청동 도로와 가로등에도 눈꽃 결정체,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을 설치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가장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거리로 재탄생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
삼청동 도로와 가로등에도 눈꽃 결정체,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을 설치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가장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거리로 재탄생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
삼청동 도로와 가로등에도 눈꽃 결정체,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을 설치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가장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거리로 재탄생했다. [사진=중소기업벤처부]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삼청로를 동‧서양이 어우러진 세계에서 유일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거리로 꾸몄다”면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소상공인분들이 조금이나마 치유와 위안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