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엔터테인먼트는 첫 걸그룹을 결성해 총 7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SG 엔터테인먼트는 첫 걸그룹을 결성해 총 7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사진=SG엔터테인먼트]
SG 엔터테인먼트는 첫 걸그룹을 결성해 총 7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사진=SG엔터테인먼트]

 

현재 오디션으로 선발한 5명의 연습생(이예린, 김지연, 김지윤, 이채연, 아이가늠)과 2명의 인플루언서(박한나, 조유리)로 구성된 여성 멤버가 S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랑스와 한국식 시스템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각자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갖춘 실력파들로 각각 다른 MBTI 성격을 지니고 있어 신선하고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이고자 한다.

SG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은 오디션으로 연습생을 선발하고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영향력을 갖춘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SG 엔터테인먼트 첫 걸그룹 멤버들 [ 사진=SG엔터테인먼트]
SG 엔터테인먼트 첫 걸그룹 멤버들 [ 사진=SG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과 인플루언서들은 함께 노래와 댄스 수업을 받으며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한 자질을 트레이닝 받는다. 더 나아가 연습생들은 인성 및 토론 강의를 비롯하여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작곡과 연기 수업을 받으며 체력을 단련하는 피티 수업을 받고 있다.

이중에서 최종으로 선발된 네 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알파레이(Alpha Ray)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하게 된다.

SG 엔터테인먼트 우준해 대표는 “알파레이는 네 개의 빛이 모여 각자 갖고 있는 능력이 큰 빛을 발휘한다는 뜻이다. 멤버가 각자 갖고 있는 매력과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할 수 있는 멤버를 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