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해외 데이터. [이미지=릴즈코퍼레이션]
가수 청하 해외 데이터. [이미지=릴즈코퍼레이션]

 

여성 솔로가수 '청하(Chungha)'는 11월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해한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드림 오브 유(Dream of You (with R3HAB))’가 97개 국가 음원차트 랭크인했다.

해외 컨설팅 에이전시 그룹 릴즈코퍼레이션는 11월 30일 오후 가수 청하는 애플뮤직 94개, 아이튠즈 42개, Shazam 1개, 스포티파이 1개 등 해외 97개 지역의 음원 차트에서 랭크인했다고 전했다.

K-POP 차트 독일, 이스라엘 등에서 1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주요국가에서 각각 미국 9위, 영국 4위, 프랑스 3위 등 차트 상위권에 있어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줬다.

릴즈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3월 청하가 소속된 MNH 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계약을 하면서, 크리스토퍼를 시작으로 여러 해외 팝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진행한다"며, "기존에 있던 국내의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해외에까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청하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청하와 DJ R3HAB(리햅)의 사진을 장식하여 이번 앨범의 시작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청하의 이번 해외 성적을 분석한 릴즈코퍼레이션은 '빌보드', '빌보드 뮤직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보유한 미국 엔터테인먼트 그룹 MRC와의 K-POP아티스트 데이터 분석 계약을 통해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