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마을 만들기 사업장 관리'에 지구시민 출동
'쾌적한 마을 만들기 사업장 관리'에 지구시민 출동
  • 류옥분 기자
  • dbwls3156@naver.com
  • 승인 2020.07.27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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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 군왕봉 등산로 입구서 환경정화 활동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이하 지구시민 북구지회) 활동가 및 봉사자 6명은 7월 26일 오전 군왕봉 등산로 입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지난 6월 23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두암2동을 위해 ‘마을 만들기 사업장 공동관리’에 상호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활동은 관할지역 지구시민 북구지회 봉사자들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사업으로 실시한 첫 활동이었다. 참가자들은 두암2동 무등어린이공원부터 시작하여 군왕봉 등산로 입구까지 이곳저곳에 버려진 빈 음료수병과 담배꽁초 등을 주워 담았다. 등산로 어귀 등 쓰레기를 계속 투척하는 장소들이 여러 군데 있어 곳곳에서 마대포대 3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정리하였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 활동가와 봉사자들이 군왕봉 등산로 입구 등에서 쓰레기 수거함으로써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 활동가와 봉사자들이 군왕봉 등산로 입구 등에서 쓰레기 수거함으로써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무등상 자락 군왕봉(해발 394m)은 탁 트인 전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빛고을 광주 시가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코로나19와 장마에 지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군왕봉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장맛비로 개울가에 플라스틱과 각종 쓰레기가 떠밀려 내려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봉사자들은 다음 달에 장화를 준비하여 개울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우거진 풀을 정리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창호(60대, 두암2동) 씨는 “자주 올라가는 군왕봉 등산로 입구에 이렇게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는지 몰랐다. 우리 동네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니 기분이 좋고 다음 달 봉사에도 꼭 참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구시민 북구지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공동으로 ‘미세먼지‧플라스틱 제로 리스트’ 사업을 진행 중이며, 매월 용봉천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과 친환경 교육, 환경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암2동 관할 지역의 놀이터와 공원 일대에 소독 방역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8월 중순에는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아동복지센터에 지구시민 강사를 파견하여 건전한 두뇌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과 친환경 물품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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