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을 알리는 '김창환의 국학티비'
국학을 알리는 '김창환의 국학티비'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03.18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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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변호사는 왜 유튜버가 되었을까?

“변호사를 부업으로 하고 있는 유튜버”.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 김창환 변호사가 올 3월부터 유튜버로 변신했다.

그는 ‘김창환의 국학티비’(https://www.youtube.com/channel/)라는 유튜브를 개설하고 지난 3월10일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변호사가 진행하는 유튜브인데 ‘법률’과 관련 내용이 아니다.

김 변호사는 3월 10일 "흔히 하는 말 속에도 철학이 들어있다?! 혼란의 시국 속 잊고 있었던 우리의 정신" “검사 출신 변호사가 유튜브를 하게 된 이유, 검사나 변호사보다 더 의미 있는 일”, 3월 11일 “지금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위기의 지구를 구할 대한민국의 위대한 철학 '홍익정신', 3월 19일 “3.1 운동의 진정한 목적은? 독립선언서에 담긴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앞으로의 방향성”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김창환 변호사가  ‘김창환의 국학티비’라는 유튜브를 개설하고 지난 3월10일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사진='김창환의 국학티비' 화면 갈무리]
김창환 변호사가 ‘김창환의 국학티비’라는 유튜브를 개설하고 지난 3월10일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사진='김창환의 국학티비' 화면 갈무리]

 

김창환 변호사는 ‘국학티비’에서 우리 민족의 국학(國學)을 알리고 있다. 그는 "국학은 우리 민족이 갖고 있는 고유한 정신, 문화, 철학이다"며 "이것을 통해 우리 민족, 우리나라를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검사 출신 변호사가 유튜브를 하게 된 이유”에서 “검사생활을 하다 건강이 나빠져 명상을 하면서 국학을 알게 되고 이것을 알리는 것이 검사나 변호사 생활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이다 생각되어,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가 되면서 국학을 알리는 데 시작했다. 이제 유튜브를 통해 국학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3월 11일 올린 동영상 “지금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위기의 지구를 구할 대한민국의 위대한 철학 '홍익정신'”을 소개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은 인간을 이롭게 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위대한 철학으로 인류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할 정신이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3.1 운동의 진정한 목적은? 독립선언서에 담긴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앞으로의 방향성”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의 내용을 소개하며 “우리 민족은 고난을 겪었지만 정신과 말, 철학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김 변호사는 “우리 민족 5000만이 모두 국학티비를 통해 국학을 알기를 바란다”며 “국학에 관한 내용으로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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