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제8대 부산국학기공협회 회장이 16일 취임했다. 

김명규 회장은 그 전에  부산생활체육국학기공협회 회장을 9년동안 맡아 국학기공 활성화에 크게 공헌했다. 

김명규  제8대 부산국학기공협회 회장이 16일 취임했다. [부산=진효주 전문기자]
김명규  제8대 부산국학기공협회 회장이 16일 취임했다. [부산=진효주 전문기자]

취임식에서 김명규 회장은 "부산국학기공협회 회장을 사명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부산 16개 구가 모두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호인 모두가 국학기공협회 정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포용하고 배려하고 홍익을 실천하는 부산국학기공협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부산시, 구 회장 등 임원진 등 국학기공 관계자 50명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