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뇌교육협회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성 치매예방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사진= 강다원 기자]
지난 13일 서울뇌교육협회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성 치매예방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사진= 강다원 기자]

서울뇌교육협회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송파구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문화 확산과 뇌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경수 관장, 박성원 부장, 전효숙 과장과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실무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송파구 어르신들이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추구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어르신들이 뇌활력을 높이고 뇌건강을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뇌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계 및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위해 치매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