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인형극진흥회는 ‘2023 경기인형극제 in Suwon’ 를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약 한 주간 개최한다.경기인형극제는 인형극계의 대표행사로 약 20년 간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축제다.오는 8월 18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막하는 ‘2023 경기인형극제 in Suwon’는 “시간을 뛰어넘는 동심, 공간을 뛰어넘는 감동”를 슬로건으로 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인형극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먼저 8월 18일 ~19일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 멀티벙커에서 1세 아기를 위한 공연으로 시작한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섬과 연안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다채로운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에게 연안 보전의 중요성을 알려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9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각지에 있는 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여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섬 여행 영상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해양환경교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현재 지구환경의 문제는 전 지구인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지구시민연합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고품격 분리수거 Bottle to Bottle (이하 보틀투보틀)’ 캠페인을 전국 22개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
완연하게 무르익는 봄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등이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세상과의 소통의 계기를 갖는 풍성한 과학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문화축제 ‘봄 사이어슨데이’를 각각 펼친다. 이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은 4월 22일부터 ‘오늘의 나와 내일의 너를 잇는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을 시작한다.국립중앙과학관, '2023 제50회 봄 사이언스데이'국립중앙과학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과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온 국민 과학문화축제 ‘봄 사이언스데이’를 4월 21일부터
대부분의 포장 용기에 붙어있는 라벨은 용기의 재활용을 어렵게 만듭니다. 라벨과 함께 혼합되면 재활용 소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데 특히 페트병이 그렇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의 투명 페트병 재활용률은 72%였습니다.이는 독일의 재활용률 98%, 일본의 재활용률 89%에 비교하면 낮은 재활용률입니다. 일본은 절취선 라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라벨을 떼지 않으면 수거하지 않습니다. 독일은 물에 뜨는 라벨만 사용하도록 하여 라벨을 떼지 않아도 재활용이 쉽도록 하였습니다.반면 우리나라는 절취선 라벨과 물에 뜨는 라벨이 혼재되어 있어 재활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총 1천388억원 규모의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공모해 지원한다. 환경부는 또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포인트’의 항목과 지급예산을 확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용 투명 폐페트병(PET)을 재활용해 물리적으로 재생된 원료(PET)를 식품용기의 제조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월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정했다. 한편,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
새해를 맞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거리에서 마을을 깨끗이 정화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행사가 열렸다.행사를 주관한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대표 황서연, 박주아)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미시와 연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과 함께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구미시가 실시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단체의 주도로 마을을 깨끗이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지구시민연합은
제주도의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지난 1일 백록담 일대에서 하루 동안 수거한 쓰레기와 폐기물이 5톤이었다.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위해 떠난 바닷가 모래사장, 산길의 바위틈, 유적지의 눈에 덜 띄는 곳마다 생수병, 일회용 음료수 컵과 캔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생활공간에서는 친환경 소비와 행동을 하기 쉽지만, 휴가를 떠난 여행지에서는 들뜬 마음에 놓치기 쉽다. 지구와의 공존을 위한 개념있는 여행을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환경부는 자체 누리집 내 별도의 작은 누리집 ‘소담휴(休)-자연에서 즐기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휴식’을
(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송정해수욕장 입구부터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진행하였다. 송정 바닷가는 윈드서핑 장소로도 유명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이날 쓰레기 줍기 행사로 송정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그동안 회원들은 깨끗한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운동으로 쓰레기 줄이기, 포장 용기 자제하기
서울 대학로 공연 페스티벌의 전당 소극장혜화당이 개최하는 소설시장 페스티벌이 오는 1월 5일부터 한 달 간 공연한다. 이번 제5회를 맞이하는 소설시장 페스티벌은 국내외의 다양한 고전 명작을 각색해 선보이는 연극 페스티벌이다.소극장 혜화당은 대학로에서 점점 사라지는 순수 민간창작공간인 ‘소극장’을 지키기 위해 연대하여 만든 창작 페스티벌 전용극장으로서 (구)까망소극장의 폐관 소식을 듣고 모여든 창작자들이 2015년 새롭게 개관하였다.배우, 작가, 연출 등으로 이루어진 동인제 극단 를 중심으로 출발하여 9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