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재)선도문화연구원 제공]
(재)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재)선도문화연구원 제공]

이번 행사는 송정해수욕장 입구부터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진행하였다. 송정 바닷가는 윈드서핑 장소로도 유명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날 쓰레기 줍기 행사로 송정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동안 회원들은 깨끗한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운동으로 쓰레기 줄이기, 포장 용기 자제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줍기 등 지구 사랑 실천 항목을 정하여 꾸준히 실천해왔다. 

앞으로도 선도문화진흥회는 환경 비누 만들기와 수질정화의 일환인 흙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구 사랑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지구 시민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