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지구의 날 을 맞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는 여러가지 켐페인과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이번 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사람들의 지구에대한 관심이 한층더 높아졌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전국각지에서는 약 8천개 건물이 참여한 소등행사로  8만 킬로와트의 전력과 온실가스 34톤을 감축할 수 있었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포털사이트 구글과 네이버에서는 메인화면을 지구의날 컨셉으로 지정하였고, 트위터에서는  "지구를 위해 1분동안 기도합시다." "지구의 마음을느껴봅시다"등 지구의날  켐페인이 진행되었다. "지구를 위해 1분동안 기도합시다." 켐페인을 주관한 @sbairplane 는 건강하고 평화로는 지구를생각하며 직접 그린 지구그림을 선보였고고,"우리는 지구에사는 지구인으로써 지구를 위해 단 1분만이라도 기도하자"는 취지를 밝혔다.

이에 트위터 누리꾼들은 "1분동안 지구에게 감사할수있었습니다.","지구야 사랑해"등 예상외의 관심을 많이 보였고 지구의날에 관한 컨텐츠들은 장시간 베스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