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국내외 한식에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2023년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 분야는 김치와 장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영상인 ‘쿡방’과 한식을 주제로 한 먹는 영상인 ‘먹방’ 두 분야이다. 두 분야를 합쳐 우수작 50점을 선정하고 총상금 42,460달러를 수여할 계획이다.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국내외 거주 외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널 구독자 수가 500명 이상일 경우 A그룹, 미만일 경우에는 B그룹에 신청할 수 있다.A그룹 대상
방탄소년단(BTS)의 슈가(Agust D)가 올 4월 21일 발매한 앨범 ‘D-Day’로 미국 3대 힙합 매거진 〈The Source〉의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Unveiling Hype K-pop Creative Genius: Highlights from 2023)'에 선정됐다.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 1위는 방탄소년단(BTS)의 슈가(Agust D)의 앨범 ‘D-Day’이 차지했고,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앨범 ‘우산’으로 2위에 올랐다.1위에 선정된 슈가의 앨범 ‘D-Day’는 지난 2020년 5월 공개한
한식진흥원은 한식을 배우려는 열정이 뜨거운 필리핀 바탄주 발랑가시에서 ‘한식 전문가 해외 파견사업’을 통해 다양한 한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필리핀 바탄주 발랑가시는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미디어 등을 통한 현지의 한국문화 열풍으로 인해 한국음식에 관심도가 매우 높다.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전문가 해외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바탄주 발랑가시에 있는 크라운 로얄 호텔(Crown Royale Hotel)과 바탄반도주립대학(Bataan Peninsula State
외국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고 많이 마셔본 한국 주류는 ‘소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한국 주류 인지도와 섭취 경험은 아시아 권역에서 가장 높았다.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이같은 내용의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8월 1일 발표했다.한식진흥원은 해외에 한식 문화를 확산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9~10월 외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이 연구의 일환으로 외국 17개 도시에 거주하는 현지인 8,5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주류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조사했다. 한국 주류 인지도부터 섭취 여부
미국 주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에서는 미국인들이 한식진흥원이 파견한 ‘한식 전문가'로부터 한식 교육을 직접 받고 있다. 주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은 한식진흥원으로부터 한식 전문가 파견을 지원받아 7월 한 달 동안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식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한식에 대한 흥미를 끌고자 ‘K-드라마 속에 등장한 한국 음식’ 강좌로 한식 교육 행사의 첫 문을 열었다. 이어 매주 한국의 전주비빔밥, 부산 해물파전 등 지역 음식, 계절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며 전통 한식을 알리고 있다.주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에 파견된 황정아 강사는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센터장은 미국을 방문해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재외동포협력센터의 사업을 소개하고 차세대 한민족 정체성 교육에 힘써준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영근 센터장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어포트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제41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다.이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김영근 센터장은 개교 40주년 이상 학교와 30년 이상 근속교사에게 재외동포청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수했다.또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재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농어촌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라오스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코로나19로 국내에서만 하던 의료봉사활동을 2년만에 올해 다시 시작한 것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장여구 총단장(인제대 서울백병원)을 비롯해 김아라(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영대(인제대 일산백병원), 조영규(인제대 서울백병원), 한승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문 의료진과 의료봉사단원 등 총 32명이 참여했다.이들이 의료봉사활동을 한 곳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승용차로 약 1시
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을 맞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7월 16일(현지 시각) 개최된 ‘K-뮤직 페스티벌’에 관람객 5천여명이 참석하여 열광적으로 즐겼다.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이스탄불지사, 서울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 ,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식당 ‘코렐리’와 '소풍'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닭강정, 떡볶이, 핫도그 등을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K
오는 8월 8일(화)부터 8월 17일(목)까지 개최되는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한국 공연을 집중 소개하는 ‘포커스 온 코리아’(Focus on Korea)가 열린다.영국 최대 여름 축제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이 8월 8일 개막한다.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은 영국 대표 여름 축제로 매년 전 세계 4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공연 예술 축제 중 하나이다.한국 특집 프로그램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선보이는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한국 특별주간은 문화체육관광
주영한국문화원은 7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국의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진준 작가의 《들리는 정원(Audible Garden)》특별전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 전시는 한영 수교 140주년 기념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하는 '코리안시즌'의 일환이다.이진준 작가(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는 아시아의 산수화, 정원 철학, 문학에서 나타난 풍경을 통해 동아시아의 자연과 세계에 관한 인식을 탐구한다. 작가의 경험과 기억, 주변의 소리와 풍경을 이용한 신작들로 구성된 특별한 감각의 정원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지난 6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년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한 한식을 주제’로 진행했다.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고추장 불고기, 버섯 된장찌개, 고추장 닭볶음 등을 선보였다.심사 결과 1위는 야세민 토프락의 ‘고추장 불고기’가 선정되었다. 그는 “이번 경연을 통해 한국 음식과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튀르키예와 한국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지기를 바란다”고 기쁨을 전했다.한식진흥원 임경숙
한식진흥원이 한식전문가를 프랑스에 파견하여 미식의 도시 파리에서 한식을 알리고 있다.올해 주프랑스한국교육원으로 파견된 김동희 강사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식을 알리고 있다.주프랑스한국교육원은 지난 7월 4일부터 한식의 특징, 전통 음식의 뜻과 유래, 김장 문화 등 매일 다른 주제로 현지인들에게 한식 강연을 진행한다. 7월 7일(금)에는 “한국의 여름음식”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오이선, 임자수탕, 새우잣즙냉채 등 ‘한국의 여름음식’을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마련하여 한식의 다채로움을 알렸다.김동희 강사는 “이번 여름 음식 강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