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인. 이로 인해 우리 신체에는 구부정한 척추, 움추린 어깨, 거북목 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신체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면 ‘라운드 숄더(어깨가 안으로 말리는 현상)’를 유발하게 된다. 라운드 숄더는 가슴처짐이나 팔뚝살의 원인이 되거나, 소화기능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어깨를 움츠리게 되고 등이 굽어져 왜소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움추린 어깨, 굽은 등을 펴고 당당한 체형을 갖고 싶다면 어떤 운동이 좋을까. 라운드숄더 예방을 위해 어깨 스트레칭을 해보자. 어깨 스트레칭은 어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미녀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 서지혜 씨가 지난 23일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만의 운동을 소개했다.너무나 쉽고 간단한 동작만으로 전신운동이 되고 순환을 도와 붓기를 빼준다는 운동은 ‘구르기 운동’이다. 기본 구르기, 본격 구르기, 총알 구르기, 강력 구르기 4단계로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120여 차례를 굴렀다.구르기 운동은 기체조에서 굴렁쇠 체조에 해당한다. 척추선을 부드럽게 자극해 굽은 등을 펴주는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누구나 부모로 태어나지는 않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부모가 되어간다.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이자 아동‧청소년 뇌교육전문가인 최미영(46세) 선생님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지난 7일 BR뇌교육 부천지점에서 만난 최미영 씨는 “부모의 역할은 불안 속에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때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성장할 것을 의심 없이 믿고 기다려주어야 하는 것이더군요. 적절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깨어있어야 하고요. 그리고 부모는 자신의 삶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인생이 참 멋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9월 12일(토)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광주지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 3단계 행정명령이 발령되어 광주와 전남지역 두 곳에서 동시에 교육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이란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자 ▲전기에너지 다이어트 ▲지구환경신문 만들기 ▲지구 부채 만들기 ▲베란다 텃밭 만들기 ▲유용한 미생물 EM DIY 등으로 진행되었다.교육
유래 없이 긴 장마 속에서도 간신히 회생의 불씨를 지폈던 대한민국 스크린에 다시 불어 닥친 위기. 8월 마지막 주 대한민국 극장가에는 다시 먹구름이 예상되는데, 그런 위기 속에서도 용감하게 출사표를 던진 3편 3색의 한국 독립영화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먼저, 영화 (장률 감독, 박소담, 권해효, 윤제문 주연)는 기묘한 조합의 세 배우가 뭉쳐 소담과 제문, 해효의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3일 낮밤의 판타지 같은 여행을 그린다.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의 열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이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같은 날
단월드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정규수련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도 제공한다. 체인지TV를 통해 제공하는 ‘단월드 신나는 뇌운동’에서는 단월드 브레인명상 트레이너 16년 경력의 문성준 단월드 분평센터 수석원장이며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가 지도하는 ‘우울증 예방과 기분 전환에 좋은 뇌운동’을 영상으로 따라하며 배울 수 있다. 이 뇌운동은 동작이 어렵지 않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로 장기간 거리두기를 생활하면서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유례없이 긴 장마에 쉽게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럴 때
“경영자로서 어떤 인재를 뽑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인성이 좋은 사람을 원한다. 이제 더 이상 스펙을 원하진 않는다. 또한 회사는 창의력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건 공부를 많이 해서 생기진 않는다. 뇌가 유연했을 때 창의력이 생긴다. 틀 밖으로 나와야 한다.” 강소기업 ㈜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는 2030 청년들에게 CEO의 입장에서 채용하고 싶은 인재상이 달라졌음을 강조했다.벤자민갭이어는 지난 29일 저녁 7시 CEO 멘토인 권대한 대표를 초청해 ‘회사가 뽑고 싶은 ’취준생‘, 경쟁력 있는 나 만들기’를 주제로 온라인 멘토 토크콘서
'동물해방물결'과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 'weACT(위액트)' 등 8개 단체가 중복을 앞둔 22일 오후 1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개 도살 금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또한,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알렉 볼드윈, 킴 베이싱어 피터 싱어 교수, 최재천 교수, 표창원 전 의원, 배우 김효진과 이엘, 임세미, 가수 요조 등 37명의 국내외 저명인사가 연명한 ‘개 도살 금지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딸이자 배우인 앨리슨
우리나라가 코로나19바이러스의 2차 파도를 겪는 가운데 가능하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는 국민이 많다. 최근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지인(주부)에게 안부전화를 하니 가능하면 대중교통도 피하고 집안에만 있게 된다고 한다.이렇듯 활동량이 적어지다보니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일도 많아졌고, 운동부족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이럴 때 실내에서도 체력을 키우고 근육을 증가시키는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자.온라인에 공개된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의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 강연(http
“인간의 몸은 생존을 위한 움직임에 가장 적합하게 진화하고 발달했다. 특히 운동과 관련된 과학적 근거를 살펴보면, 뇌의 대응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예방접종은 ‘운동’이다, 건강나이를 10년 앞당기는 보험 ‘근육 테크’를 당장 시작하기 바란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심준영 교수(뇌교육학과)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뇌 건강을 위한 근력운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준영 교수는 강연에서 기대수명에 가려진 건강수명의 문제, 근육의 잠재력과 뇌건강의 관계, 그리고 건강나이를 지키는 법을 전했다.2018년 통계에 의하면, OECD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