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선양단체인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오는 8월 17일(목) 오후 1시 1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23년 운암 김성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국가보훈부,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 (재)대성재단가 후원하는 ‘2023년 운암 김성숙 학술심포지엄’에서는 2022년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운암 김성숙 사상의 내면(內面)과 외연(外延)’을 주제로 운암의 행적과 사상을 더 폭넓게 규명한다. 아울러 중국과 국내에서의 행적을 새롭게 규명하여 독립과 분단극복을 향한
광복절 78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뜻을 기리는 뜻싶은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광복절 기념 특별 전시해설 ‘한글, 다시 우리 곁으로’를 오는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독립운동가 이봉창·윤봉길 의사의 유품을 특별공개한다. 국가보훈부는 “최재형 선생 순국장소로 추정되는 러 우수리스크의 흙과 70여 년간 키르기스스탄 공동묘지에 묻혀 있던 부인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를 모셔와, 원래 최재형 선생의 묘가 있던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8월 11일(금)~12일(토)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철학을 그린 창작발레 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공연예술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포문화재단을 비롯 충주시, 광명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과 M 발레단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에서는 마포아트센터에서만 만날 수 있다. 올해는 78번째 광복절을 앞둔 8월 11일, 12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함께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가보훈부 선양단체인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독립유공자 ‘제4회 운암 김성숙 UCC 공모전’과 ‘제1회 운암 김성숙 4컷 웹툰 공모전’을 6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동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운암 김성숙 선생의 조국 독립과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하여 일생을 헌신한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국가보훈부,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이 후원한다.공모 주제는 “독립과 민주를 위하여, 운암 김성숙”으로 독립과 민주화를 위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충청남도 예산군 윤봉길 의사 사적지인 충의사·도중도 일원에서 전국 의병단체 대표와 의병 후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일(목) 오전 10시에 열린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예산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의로운 시작, 그날 이후’를 주제로 진행된다.의병의 날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애국·애족정신 계승하기 위해 2010년 제정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가 최초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104년 전인 1919년 4월 10일 밤 10시 중국 상하이 프랑스 조계 한 양옥집에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 독립운동가 29명이 모였다.이들은 다음날 아침까지 12시간에 걸친 치열한 회의 끝에 정부조직을 구성하고, 조소앙 선생이 기초한 첫 헌법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 선포하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제국을 계승하지만, 주권은 국민이 가진다는 뜻에서 국호를 ‘대한민국’이라 하고, 민주공화제와 국민의 자유와 평등선거권을 밝혔다.서대문독립공원 어울쉼터서 기념식, 독립유공자 유족, 한덕수 국무총리 등 400여 명국가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오는 4월 12일(수)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묘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54주기 운암 김성숙 선생 추모제’를 개최한다.이번 추모제는 국가보훈처, 서울특별시,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이 후원한다.나치만 서울보훈청장, 함세웅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남양주시 갑),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장, 독립운동가 후손을 비롯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주지, 초격 스님, 용문사 주지 도일 스님, 화도 보광사 주지 선우 스님 등 불교계 인사 250여 명
챗GPT AI를 일상에서 활용하며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주어진 질문에 답하는 능력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손꼽힌다.그래서 교육선진국이 선택한 교육법은 프로젝트 수업. 프로젝트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려면 우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관심 있으며, 무엇을 잘하는지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스스로 이해하고 인식하는 메타인지 능력이 요구된다.1년간 학교 건물과 교과수업, 교과목 선생님, 숙제, 시험에서 벗어나 완전 자유학년제 갭이어 과정에서 프로젝트 수업으로 온전히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갈 청소년들
104년 전 만세운동이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서 3월 18일 재현됐다.용인문화원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이날 처인구 원삼면에서 1919년 3월 21일 일으킨 만세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용인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들의 후손들이 함께했다.1919년 서울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후 용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그해 3월 21일 좌찬고개(현재 원삼면)에서 만세운동을 시작하여 3월 한달 동안 14차례 일어났다. 이어 백암면 등 용인 전역에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외교단체인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이 3월 5일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했다.이날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2023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한 사절단의 신임 문화외교관, 한문화진흥협회 임직원 등 80여명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올해 제29기 신임 단원을 선발한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문화외교 및 글로벌 의전 교육연수와 발대식 종료 후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참배를 진행하였다.정사무엘 단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