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교감하며 숲길과 둘레길 등을 돌며 건강도 챙기고 여행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 서은국 교수와 함께하는 걷기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2023년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제28회 ‘바다
도립공원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이로써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23곳이 됐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3일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위원장 유제철 차관)를 개최하여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43년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이 된다. 이명박 정부에서 무등산, 박근혜 정부에서 태백산국립공원이 의결된 이후, 7년 만의 새로운 국립공원이다.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대표할 만한 지역의 자연생태계와 자연·문화 경관의 보전을 전제로 지속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5월 28일부터 5개월간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문화를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문화행사’를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우수한 산림생태복원기술, 연구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장애인) 부부를 대상으로 설악산 소공원에서 친환경 숲 속 결
숲을 체험하고 숲의 활용기술과 창업 기회를 창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림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5회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오는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한편,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5월부터 9월까지 속리산국립공원 삼가저수지(비룡저수지) 일원에서 국립공원 내 수생태계 복원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태관광프로
자연과 동물 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을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2023년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의 보호 및 복지에 대한 문화확산을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제16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나 ‘재미있는 경험’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2023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자연생태계의 모습을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5월부터 비대면으로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온택트 생물다양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국립생태원은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 식충식물 특별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개최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가족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탐방행사를 마련했다.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 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가족이 함께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자연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봄여행 명소가 공개됐다. 국립공원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봄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5곳을 추천했다. 환경부는 평창군, 울진군 등 천혜의 생태관광지를 1박 2일 일정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년 봄철 생태관광 체험단’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오는 6월 7일까지 ‘2023년 해양문화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가족과 함께 봄여행 만끽…국립공원 5곳 추천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공공데이터를 정책이나 생활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창업으로 연결하는 등 데이터경제를 앞당기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추진된다. 정부는 공공데이터가 데이터 경제 촉진의 밀알이 돼 민간에서 새로운 부가가치와 서비스가 창출되도록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교육부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분석’을 주제로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환경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한 창업 기회 제공 및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정책추진을 위해 ‘제10회 환경데이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충남 홍성, 금산·대전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4월 3일 오전 8시 기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산불 3단계’가 발령된 충남 홍성의 산불 진화율은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약 69%, 산불 영향구역은 965ha로 추정하였다. 이 산불로 주택 30동, 창고 등 30동, 양곡사당 1동, 기타 1동 등 총 62동이 소실되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236명을 서부초교, 능동마을회관 등 8개소로 대피하였다.일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봄 가족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전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진해 군항제가 오는 4월 3일까지 창원시 일대에서 펼쳐지는 것을 비롯,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오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 일대에서, 고창 벚꽃축제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고창군 석정지구 일대에서, 같은 기간 경주벚꽃축제가 경주 대릉원돌담길과 봉황대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대에서 펼쳐지며, 금산 산벚꽃 축제가 오는 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