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국고대사연구소 오순제 소장을 초청하여 11월 17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3회 국민강좌를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가야사의 비밀을 풀다”.한국고대사연구소 오순제 소장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수많은 현장 답사를 통해서 비밀로 싸였던 한민족 고대사를 밝히는 노력을 해왔다.이번 11월 국민강좌에서 오순제 소장은 직접 현장을 답사하면서 알아낸 가야사에 관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순제 소장은 연세대학교
프랑스, 미국, 이집트, 베트남, 그리고 한국에서 펼쳐지는 특집 〈글로벌 우리말겨루기〉는 10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5주 동안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KBS는 공사 창립 50주년과 〈우리말겨루기〉 20주년을 맞이하여 한류의 확산으로 인한 전 세계의 한국어 학습 열풍을 알리기 위해 특집 를 기획했다.세종학당재단과 협업을 통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프랑스, 미국, 이집트,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양국의 문화를 반영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22회 국민강좌에 박창근 국립중앙박물관 전문해설사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9일(목)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2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박창근 강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0여 년간 전문해설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고고학적 유물과 고대 사서 등을 접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었다. 특히, 중세 고려시대에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혀서 전문가로 활동한다.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
박삼영 작가는 다채로운 미술 세계를 이어가며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며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귀중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작가는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들며 미술의 다양한 탐색과 실험을 한다. 박삼영(Richard Park) 작가 개인전 《Classic과 詩가 있는 그림이야기_박삼영展》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전북도립미술관 서울 스페이스(인사아트센터 6F)에서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아담과 이브Adam&Eve", "노스텔지어 Nostalgia" 등의 테마 작품 30여 점, 시적 미를 담은 작품시 "Poet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심진섭 작곡가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9월 21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1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심진섭 작곡가는 2022년 콘서트 오페라 한민족 역사 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콘서트 오페라 한민족 역사 은 우리의 참된 역사와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 일본의 우리나라 민족혼 말살 정책과 역사 왜곡으로 인해 송두리채 잃어버렸던 한민족의 진실한 고대역사를 바로 세우고 단군왕검을 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는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 전시 개인작가 부문에 선정된 도예가 김혜정의 개인전 《살아 있는 순간들 - Palpable Moments》를 9월 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김혜정 작가는 물레기법으로 기(器) 형태를 만든 후 나무·돌·철사 등의 여러 물질을 활용해 변형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기억과 감정 등을 표현한다. 표면에 상처가 나고 형태가 일그러졌음에도 고고한 자태를 지닌 작가의 작품은 기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10여 년 전부터 이어온 작품 ‘심
의류디자이너에서 서양화가가 된 박윤미 작가가 갤러리 아미디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카페꼼마&얀쿠브레 여의도점에서 개최하는 갤아월 단체전 《숲의 노래 : 마음을 담아내어》에 참가했다.갤아월단체전은 우리가 놓치고 사는 작은 소리에 주목한다.“우리는 너무 큰소리에 익숙해서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같다. 큰 소리는 더 큰소리로 덮어버려 우리 주변의 작은 소리를 놓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숲의 노래는 어쩌면, 우리가 잊고 지나치는 작은 움직임들의 소리겠다.”(‘전시노트’)이번 전시 《숲의 노래 : 마음을 담아내어》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신광철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소설 환단고기,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8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0회 국민강좌를 진행한다.한국학연구소 신광철 소장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여 한옥에 관한 책을 다섯 권 저술했고, 《한국의 세계기록문화유산》,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그리고 한국인의 정신에 관해 쓴 《극단의 한국인 극단의 창조성》 등 40여 권을 펴냈다. 최근에는 《소설 환단고기》 5권을 완간하였다.《소설 환단고기》를 쓴
한여름 폭염에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통문화유산을 즐기며 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제공된다. 창덕궁 비원의 아름다움과 전통생활문화를 메타버스로 즐기는 ‘비원, 정조의 산책길’이 새롭게 오픈한다.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오는 9월 10일까지 전시관 1층 해양생명홀에서 ‘찾아가는 해양문화재’를 개최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단체 부문에 선정된 아시아민족조형학회의 전시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를 오는 8월 21일까지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사)아시아민족조형학회(saef)가 전시 《조선 장인의 기예를 품다》를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 전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의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단체 부문)에 선정되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