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9단 이세돌이 인공지능 알파고에 1대 4로 완패한 후폭풍이 거세다. IT 전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로봇의 발달로 10년 후에는 전체 직업의 3분의 1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최근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5분 배꼽힐링》에서 “진짜 두려워할 것은 인공지능의 발달이 아니다”고 밝혀서 주목됐다. 이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월20일 오후2시 30분, 인천서구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한·중 기공단체 문화체육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국민생활체육 인천국학기공연합회(회장 이창숙)’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고, 중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고 납홍 국제체육문화 교류촉진회(명예회장 장택범) ’,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고 후허하오터 회민구 체육국 무술협회’
자연계에서는 생명에 위협을 받는 순간, 뇌에 긴급하게 비상등이 켜지고 목숨을 건 추격전이나 사투가 벌어진다. 그러다 그 순간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평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은 물리적인 위협이 없어도 기억이나 생각, 상상과 같은 정보의 작용을 통해 쉼 없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늘 비상이란 뜻이다. 이를 풀어보기 위해 등산이나 테니스,
우리나라처럼 산을 좋아하는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주말이면 등산복을 입고 산을 찾는 사람들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쓰지 않을 수 없을 때 더욱 가고 싶습니다. 마치 고향처럼 말입니다. 역사학자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은 올해 1월 국학원이 주최한 국민강좌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중국과 한국의 풍경이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전북도민의 건강증진과 한류 정신문화를 선도하며 세계적인 명상의 메카로서 전북 모악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감사패를 증정한다.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우리나라의 전통심신수련법을 바탕으로 하는 국민생활체육 국학기공과 한국전통명상법을 개발하고 학문화하여 국민들에게 보급함으로서 건강
뉴질랜드에서는 어디를 가나 숨쉬기가 참 좋습니다. 한국에서처럼 자동차 매연, 담배 연기를 피해 숨을 참아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있는 힘껏 얼마든지 숨을 들이켜도 좋습니다.그리고 하나 더, 볕이 참 좋습니다. 다소 강하기는 하지만 어떤 걸림도 없이 내리쬐는 태양 아래 있노라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피부를 지나 몸속까지 뽀송뽀송해지는 것 같습니다.특히 솔라휴
사단법인 국학원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당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일대 세종로공원에서 종각역까지 ‘단기 4348년 개천절 맞이 거리 퍼레이드’를 펼쳤다. 퍼레이드 행사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온 외국인들 참가자들도 참가해 “해피 벌쓰데이 투 코리아 (Happy birthday to Korea)”,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
교육부가 주최한 '2015 행복교육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박람회'가 9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교육부와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 대학, 단체, 협회 등 총 200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에서 너구리 스승은 고된 수행이 힘들어 떠나려는 주인공에게 "과거는 역사, 미래는 미스테리지만, 현재 '선물(present)'이다"라고 말한다. 말인즉슨, 현재라는 선물을 감사히 받고 잘 쓰라는 것.그런데 '지금'을 사는 것이 여간해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어제 보낸 시간에 대한 후회, 아직 오지 않은 내일에 대한 걱정이
요즘은 ‘뇌’의 시대이다. 몸과 마음의 모든 작용, 생각과 감정까지 모두 뇌의 작용이라는 것이 하나의 상식처럼 통하고 있다. 그러나 뇌과학이 발달하기 전부터 우리 선조들은 두뇌의 힘을 키우는 명상법을 알고 있었다. 그것이 한국식 전통명상법이다. 지난 9월 20일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5 행복교육 교육기부 & 방과후학교 박람회‘에서 ‘두뇌활용력을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