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전북도민의 건강증진과 한류 정신문화를 선도하며 세계적인 명상의 메카로서 전북 모악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감사패를 증정한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우리나라의 전통심신수련법을 바탕으로 하는 국민생활체육 국학기공과 한국전통명상법을 개발하고 학문화하여 국민들에게 보급함으로서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데 기여하였다. 나아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이를 보급하여 한류 정신문화를 선도하며 국위 선양에 기여한 바가 크다”라며 감사패를 전한다.

감사패는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30분 전주전통문화관 한벽극장에서 열리는 “제9회 전라북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에서 이승헌 총장을 대신해 김나영 전북국학원장이 받을 예정이다.

이 총장은 지난 1980년 우리나라 전통심신수련법인 선도수련을 현대인에게 맞게 국학기공으로 개발하여 무료로 국민에게 보급했다. 심신건강에 탁월한 효과로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이 됐다.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영국, 독일, 러시아, 뉴질랜드, 브라질 등 전 세계인의 건강법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매년 많은 해외 명상여행단들이 세계적인 명상의 메카인 전북 모악산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국학기공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건강법이자 대표적인 국민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국학기공연합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180개 시군구 국민생활체육 연합회로 국민의 건강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