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눌지왕 때의 충신 박제상이 쓴 역사서 『징심록澄心錄』의 한편인 를 보면 우리 민족의 오래된 창세설화인 ‘마고성麻姑城 이야기’가 나온다. 마고성 이야기에서 나는 지구경영의 희망을 발견하였다.아주 오래 전 천지창조는 율려律呂로 일어났다. 율려를 통해 별들이 생기고 우주의 어머니 마고가 잉태되고 태어났다. 마고는 율려를 타고 지구를 삶의 터전
나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꿈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지나친 학업 스트레스 속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다. 꿈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 꿈이 자신에게 맞는 건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래를 좌우하는 꿈과 진로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는 최대의 고민이다.지난 29일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인성영재 꿈·진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양심이다. 양심이 없는 생각과 행동은 많은 문제점과 위험을 발생시킨다. 이런 양심을 회복하는 일은 뇌를 정화하는 것이다. 순수한 뇌파를 가진,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아이의 뇌로 돌아가는 것이다. 양심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 몸의 순수 파장을 가지는 것이다. 살아있는 생명전자를 가지는 것이다.생명전자를 정의하면 기
우리 학생들이 지구시민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자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보았다. 장애인시설 일손 돕기, 복지관 방문 그리고 22일에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반찬 배달을 하는 기운차림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대전광역시 동구 중동에 있는 기운차림식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 끼 1,000원에 시장 주변 노점상분들이 점심을 먹을 수 있도
지구경영의 꿈은 나의 깨달음에서 시작되었다. 그 깨달음은 이렇다.“우리는 깨달을 것이 없다. 이미 깨달음 속에 존재하나 그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뿐이다. 깨달음은 보는 것과 듣는 것과 느끼는 것 속에 존재 한다.”깨달음은 선택이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깨달음을 실천하는 것뿐이다. 그 실천이 바로 힐링이다. 사람들은 깨달음에 대하여 오래된 환상을 갖고 있다.
"우리의 뇌 잠재력을 완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뇌사용설명서를 알아야 하고, 열정적인 꿈을 가져야 합니다. 뇌운영시스템인 B.O.S를 통해 우리 뇌와 친해지고, 명확한 비전을 선택해 집중하면 뇌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국제뇌교육협회와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이하 PBE), 바디앤브레인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디자인노스 칼리지에서
얼마 전 한국사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메르스는 사스(SARS) 등 다른 전염병들에 비해 전파력이 낮지만 사망률은 크게 높다. 아직까지 예방용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한 형편이라 국민이 전전긍긍하며, 메르스가 종식되기만을 바랐다. 크게 보면 근대 이후 산업화의 발달로 물질적 풍요의 이면에 자리한 자연환경의 훼손과 오
정치, 경제, 종교, 과학, 예술, 의학 등 사회 전반 분야가 좌표를 잃고 방황하고 있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벌어지고 있는 지구의 온갖 문제들 속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지금의 방향과 속도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가치, 새로운 문화를 위한 구상이 절실히 필요하다.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연재되는 일지 이승헌 총장의 ‘지구경
자신의 건강을 잃어버리면 누구의 책임인가? 건강을 잃어버리면 자신이 손해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자기 자신의 탓으로는 여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이야’하면서 그 탓을 주의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로 돌리곤 한다. 생물학적으로 스트레스가 없으면 우리는 지금까지 생존할 수 없었다. 외부나 내부 환경에 적응하기
지난 9일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교사대회가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전국의 벤자민학교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특별히 교사들의 성장스토리 발표대회가 있었다. 매월 지역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성장스토리를 발표하지만, 이번에는 교사들이 직접 나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체험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