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뇌교육, 美 학생들의 두뇌를 변화시키다
韓 뇌교육, 美 학생들의 두뇌를 변화시키다
  • 조해리 기자
  • hsaver@ikoreanspirit.com
  • 승인 2015.08.25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뇌교육 컨퍼런스 열려

"우리의 뇌 잠재력을 완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뇌사용설명서를 알아야 하고, 열정적인 꿈을 가져야 합니다. 뇌운영시스템인 B.O.S를 통해 우리 뇌와 친해지고, 명확한 비전을 선택해 집중하면 뇌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

국제뇌교육협회와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이하 PBE), 바디앤브레인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디자인노스 칼리지에서 지난 8월 23일 뇌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적극적으로 두뇌를 훈련하는 뇌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얼마나 혁신적으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미국의 학교 현장에서 자신감과 집중력, 인지력을 향상시켰던 뇌교육에 대한 연구가 소개되었고, 현장에서 체험할 수도 있어서 참석한 약 200명의 교사, 학부모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각각 학생들의 동기와 창의성 높이기, 스트레스와 분노 조절, 자신감과 행복 높이기 등에 대한 생생한 세션과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 국제뇌교육협회와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이하 PBE), 바디앤브레인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디자인노스 칼리지에서 지난 8월 23일 뇌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 PBE)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뇌의 잠재성과 인성교육에 대한 기조 강연을 하였다. 이 총장은 자신이 설립하여 실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사례 영상을 보여주었다. 어린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변화를 만들어내는 모습에 일부 청중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뇌교육이 두뇌를 훈련하는 과학적인 방법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하와이주립병원 정신의학과장인 제임스 웨스트팔 교수는 "뇌교육 수련법은 복잡한 생각에 빠진 뇌를 고요하게 하고, 몸의 자율신경계 시스템을 스트레스 상태로부터 회복상태로 바꿔줍니다. 또한, 주의를 외부에 두어 잡념에 빠지기보다 우리 몸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 뇌교육 컨퍼런스 강연자들(뒷줄)과 뇌교육을 배우는 어린이들(앞줄)

그 외에도 스카이라인 차터 스쿨(대안 학교)의 교감인 로드니 제임스는 자신이 관리하는 6개 학교에서 경험한 뇌교육의 효과를 생생하게 설명했다. 그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 적극적으로 변화하게 된 모습을 보고 교사들도 매우 고무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브 빌 PBE 및 미국뇌교육협회 이사가 뇌교육에 관한 성공적 사례와 함께 미국에서의 뇌교육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PBE는 뉴욕시 120개 학교를 포함해 미국 전역 350여 개 학교에서 1만 여명의 교사와 3만 명 이상의 학생에게 뇌교육을 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해 지역사회에 뇌교육 도입에 대한 필요성에 큰 공감을 표했다. 이어 다음달인 9월 12일 뉴욕 카도조 고등학교에서도 뇌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braineducationconference.com/ 에서 참고할 수 있다.

2
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