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신자는 국내 176명 해외 32명으로 208명이며 13일205명에 이어 2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4일 14시 현재 하루 동안 587,4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미국은 183,760명이다. 북반구 동절기 도래와 함께 유럽과 미국, 남미 등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보다 더욱 거센 3차 물결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 국내 발생을 볼 때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국 122.4명으로 현재 100
미래를 선도할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가 11월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학과는 인문사회계열 ▲지구경영학과▲뇌교육학과▲국학과▲상담심리학과▲동양학과▲통합헬스케어학과로 석사과정은 신입생 80명, 편입생(3, 4학기) 10명을, 박사과정은 42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위탁생, 외국인, 재외국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약간 명을 모집한다.석사과정 신입학의 경우, 기존 전공과 관계없이 학사학위 소지(예
꿈을 찾는 1년, 드림 이어(Dream Year)를 보내는 자유학년제 청소년들이 제작한 환경 다큐멘터리가 상을 받았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환경 동아리 ‘바가지팀(바꿔보자! 가슴이 열망하는 지구로!)’은 환경재단과 GS SHOP이 주최한 《YMC(Youth Media Creater: 유스 미디어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관객상 2개의 상을 수상했다.지난 30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열린 시상식에는 지난 7월 시놉시스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의 영상발표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우수작 시상식, 그리고 관객투표이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노희경)이 10월 29일(목)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위치한 청사에서 개원식을 가졌다.야생동물 질병은 야생동물 개체군의 존속과 생태계 건강성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며, 일부 질병은 야생동물을 매개로 인간이나 가축에게 전파되어 사회ㆍ경제적 피해가 초래되고 있다.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은 야생동물과 사람ㆍ가축에도 전파되는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0년 동안 발견된 사람의 새로운 질병 중 75% 이상이 야생동물로부터 유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현재 국내 유행한 6개 바이러스 그룹 모두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지난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분리주 6개의 유전형 전체에 대해 세포수준에서 방어능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미노산 변화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구분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유전형을 S형, L형, V형, G형, GH형, GR형 등 총 6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첫 유행한 것은 S형
언택트(비대면) 시대, 하나의 목표로 여럿이 공동작업을 하기도 어렵고 서로를 방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만나고 온라인에서 배우며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우리 청소년들이 환경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자신의 꿈을 찾아 수많은 경험을 쌓으며 ‘Dream Year(꿈의 1년)’을 보내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바가지팀’은 공모전에 출품할 다큐 ‘Are You Ready(아 유 레디: 준비 되었나요?)’를 한창 제작 중이다.바가지팀은 ‘바꿔보자! 가슴이 열망하는 지구로!’의 약칭이다
지난 2월 초, OBS경인방송에서는 대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담아내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들을 집중적으로 다룬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라는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벤자민학교는 7년 전 학교 개교 때부터 학교 건물과 교과목 수업,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 학교’를 표방했다. 올해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대혼란의 시기였고, 특히 교육계가 겪은 혼란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팬데믹 상황이 5無 학교인 벤자
완전자유학년제 ‘Dream Year(꿈을 찾는 1년’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인재로서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지구환경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학생 동아리 ‘바가지팀’은 지난 14일 오후 5시 환경 다큐 ‘Are You Ready?(준비되셨나요?)’를 제작해 1차 시사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팀명인 바가지는 ‘바꿔보자 가슴이 열망하는 지구로!’의 약칭이며, 구성인원은 총 5명이다. 벤자민학교 광주전남학습관 나수진(18, 대표 및 내레이션), 임서연(17, 감독)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가 디지털정부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K-방역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행안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온라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크게 ①한국의 재난대응 및 보건의료정책의 이해, ②디지털정부 시스템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사례, ③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민간기업들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는 K-방역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in Children)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은 올 4월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보고된 특이사례로, 코로나19 감염 수주 후 발열, 발진, 다발성 장기기능 손상 등이 나타나는 전신성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국내 신고사례 7명에 대한 역학조사, 실험실적 검사 및 전문가 회의 결과 2명이 사례에 부합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