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국학원은 해마다 전국 17개 지부와 시군구 국학원에서 3대 국경일인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정신과 K스피릿을 알려오고 있다.이번 제105주년 삼일절 경축행사는 국학원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국학원 및 시군구 국학원이 각 지역에서 진행한다. 경축행사는 △ 3·1절 기념사 △ 3·1절 주제영상시청 △국학원장 인
사단법인 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는 새해를 맞아 1월 7일(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 철학을 새기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했다우리역사바로알기는 매년 새해 첫 주 일요일 강화도 마니산을 찾았는 것으로 새해의 출발을 삼았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방문하지 못하다 3년 만에 올해 다시 마니산 참성단을 올랐다.마니산은 원래 이름이 《고려사》, 《태종실록》, 《세종실록지리지》에 '두악(頭嶽)'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우두머리라는 뜻이다. '마리'는 '머리'를 뜻하며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불린
서울 보신각 앞에서 지난해 11월 26일 매우 의미 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정오부터 약 3시간 동안 국학원이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국학원 동료들과 함께 나 또한 새벽 5시에 일어나 행사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챙기느라 아침 8시가 넘어서야 보신각으로 출발하였다. 10시 무렵 보신각에 도착하여 챌린지 행사를 준비한 시간만 2시간 넘게 소요되었다.고단하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손도장 태극기몹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이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즐겁게 준비했다
울산국학원은 올해 ‘위대한,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복지센터, 부녀회, 청소년 등 21개 단체에서 강좌를 열어 총 400여명의 울산시민이 참여하였다.이 사업은 2023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울산 지명의 유래, 태극기 플래시몹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광복절, 개천절 등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 시민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이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12월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닷컴(주)과 케이매거진이 공동 주관했다.‘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권나은 원장은 2016년 (사)국학원 원장으로 취임한 후 한민족 문화의 뿌리를 복원하고 계승한다는 국학원 설립 취지에 맞게 한류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경축행사를 국민적 축제화하였다. 해
"한국 춤은 내적인 춤이에요. 자기의 정서를 표현하면서 자기도 무아가 되고 보는 사람과도 같이 소통하는 것이죠. 저는 이것이 우리의 천지인天地人과 같다고 봅니다. 땅을 딛고 있지만,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나를 통해서 신명을 내는 것이죠. 그런 단계에 가기까지 쉽지 않은데 예전에는 춤추는 사람들이 수련을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지난 1일 한독 수교 140주년, 파독 60주년 기념으로 독일 본(Bonn)대학교 아울라에서 열린 초청공연 무대에 선 김문애무용단 김혜란 감독. 그는 공연 중 하얀 고깔 속 처연한 표정으로 아름다운 승무 춤사위를
시민의 손으로 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만드는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이 11월 26일 낮 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이 태극기몹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보식각 종소리와 함께 시작된 공식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희망 대한민국! 하나되는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을 큰소리로 외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이어 ‘K스피릿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만 손도장 태극기 몹 챌린지’를 지난 10월 7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K문화 힐링페스티벌’ 행사에서부터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한국인의 정신인 K스피릿(홍익정신)으로 국민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거듭나기 위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손도장을 찍어 다함께 대형 태극기를 만들어 마음을 모으고자 기획했다.지금까지 대형 태극기(약 7미터 X 5미터) 9기를 완성했고, 현재 10기를 만들고 있다. 박상돈 천
경기도 안산에 거주 중인 사할린 동포 120명이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고자 10월 12일 천안 소재 국학원을 찾았다. 재외동포청이 후원하고 (사)국학원이 주관한 이번 방문은 ‘한민족을 한민족답게! K-스피릿 역사 문화체험과 미래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사할린 동포 120명은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민족 정체성과 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한 아리랑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단군 고조선의 역사, 개천절의 의미, 홍익철학 등 K-민족혼 교육을 받았다. 교육 중 강사의 아리랑을 아느냐는 질문에 참가자들은 한국어는 몰라도 아리랑 노
카자흐스탄 고려인 2세~4세 23명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 10월 11일 대한민국에 왔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카자흐스탄 ‘고려인 뿌리찾기 방문단(이하 방문단)’은 독립운동가 후손, 공훈 예술인, 청년 등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한국에 도착한 첫날일 11일 천안 독립기념관과 국학원 방문을 시작으로 뿌리찾기를 시작했다. 방문단은 천안 국학원에서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의 뜻을 해석해 보며 우리 민족의 하늘 사상과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역사 속에서 주변국들이 우리의 문화와 정신을 없애려고 애를 썼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