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이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를 희망대사로 위촉하고 기념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이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를 희망대사로 위촉하고 기념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희망브리지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를 협회의 홍보대사인 ‘희망대사’로 위촉했다고 11월 24일 밝혔다.

희망프렌즈는 기부자의 선한 마음을 담아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을 지키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수호천사 콘셉트의 캐릭터다. 희망브리지는 희망프렌즈를 통해 재난과 관련한 메시지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협회는 앞으로 희망프렌즈와 함께 △재난안전 캠페인 △모금 캠페인 연계 △SNS 카드뉴스·유튜브 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굿즈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희망프렌즈는 희망브리지의 가치를 가장 친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얼굴”이라며 “국민이 재난과 안전 문제를 더 가까이 느끼고 행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