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최혜성)의 이자카야 브랜드 ‘이자카야 시선’이 포브스가 선정한 2025 이자카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위벨롭먼트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최혜성)의 이자카야 브랜드 ‘이자카야 시선’이 포브스가 선정한 2025 이자카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위벨롭먼트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최혜성)의 이자카야 브랜드 ‘이자카야 시선’이 포브스가 선정한 2025 이자카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자카야 시선’은 이자카야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브랜드는 1920년대 재즈킷사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캐릭터 기반의 아이덴티티를 통해 현지 고객들의 자발적 SNS 확산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출점하여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얻으며, K-이자카야가 새로운 해외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증명한 대표 성공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K-Beer 대표 브랜드 인쌩맥주는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소스몰)에서 11월 말 오픈 예정으로, 한국식 살얼음 맥주 문화와 ‘값 싸고 퀄리티 높은 메뉴’ 구성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K-Beer는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기존 K-컬처를 넘어선 새로운 무브먼트를 만들며,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위벨롭먼트의 근간을 만들어 온 주점 브랜드 ‘1943’은 미국 버지니아에 출점하였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운영 데이터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 확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중국 지린성 연길에서도 ‘이자카야 시선’과 ‘인쌩맥주’가 연내 동시오픈예정이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우리는 K-Beer ‘인쌩맥주’, K-이자카야 ‘시선’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있다”며 “다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드라이브를 통해 “해외 시장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위벨롭먼트는 동시에 AI 3D 피규어 브랜드 ‘마이미니미’ 배달 삼겹브랜드 정직화벌집삼겹을 신규 론칭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