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웹하드 플랫폼 빅파일(Bigfile)이 사회공헌 캠페인인 ‘함께 하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 보육원 ‘이든아이빌’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10월 27일에 이루어졌으며, 빅파일은 지난 8월부터 매달 100만원씩 꾸준히 기부해 왔다.
‘함께 하나 프로젝트’는 빅파일 이용자가 사이트 내 ‘동참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기부금이 적립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달 지원처인 이든아이빌은 1950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지난 60여 년간 수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보호 아동들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빅파일 관계자는 “'함께 하나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용자 한 분 한 분이 사회에 선한 영향을 전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일에 빅파일이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의 힘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파일은 ‘함께 하나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