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산 자연마당 장미원 뒤로 가을 억새너울. 사진 강나리 기자.
인덕산 자연마당 장미원 뒤로 가을 억새너울. 사진 강나리 기자.

포항의 가을이 억새 너울로 일렁인다. 인덕산 자연마당 너른 벌판에서도 가을 햇살 아래 바람결을 따라서, 연오랑‧세오녀의 이야기를 간직한 테마공원 언덕에서도 억새가 파도처럼 일렁인다.

인덕산 억새너울. 사진 강나리 기자.
인덕산 억새너울. 사진 강나리 기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 억새. 그들이 일본으로 건너갔던 바다는 파도가 너울거린다. 사진 강나리 기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 억새. 그들이 일본으로 건너갔던 바다는 파도가 너울거린다. 사진 강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