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교육 특성화 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장생연구소’를 설립하고, ‘슈퍼에이저’를 위한 프로그램 연구보급에 나선다고 7월 28일 밝혔다.
‘슈퍼에이저(Super-Ager)’는 80대 나이에도 40~50대의 두뇌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건강한 노년을 뜻하는 용어로, 장수 시대를 맞은 이들이 꿈꾸는 버킷리스트이다. ‘장생(長生)’은 한민족 정신문화의 원형인 선도(仙道)에서 나온 개념으로, 인생의 목적을 ‘성공’을 넘어 ‘완성’에 두고 사는 삶을 말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생연구소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국민의 심신건강 회복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장생 뇌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보급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 문화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장생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장생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슈퍼에이저, 제2의 인생을 완성하는 리더”를 슬로건으로 일반적인 최고경영자과정과 달리 강연에만 머무르지 않고, 몰입·명상·운동·자연치유·식생활 등의 실용적 뇌교육 훈련법을 통해 슈퍼에이저가 되는 체험훈련 과정을 병행한다.
뇌교육학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을 기반으로 ‘Insight 통찰’, ‘Super-Ager 슈퍼에이저’, ‘AI & Human 인공지능 자연지능’ 3가지 영역의 석학, 전문가, 트레이너들이 참여한다. 특히, 세계적인 명상 메카인 미국 세도나, 뉴질랜드 얼스빌리지 등 최고의 장생라이프를 체험하는 해외연수도 진행한다.
장생연구소는 오는 8월 장생 세미나 개최, 9월 장생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사회 리더층의 장생 리더십 전파와 건강한 어르신 문화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