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30회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2025)에서 예술가·예술기업 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이 육성한 예술가와 예술기업의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협력 전시에서는 아트코리아랩의 예술기술 융합 <수퍼 테스트베드> 지원을 받은 김휘아, 유지미 작가와 아트코리아랩 입주기업인 ‘김치앤칩스’, ‘웨이고 스튜디오’가 참여한다.

김휘아 작가는 2023년에 <수퍼 테스트베드>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4년에 완작 제작 지원사업에도 참여했다.


유지미 작가는 2024년에 <수퍼 테스트베드>에 선정돼 기술 교육과 멘토링, 실험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융합 예술 분야에서의 창·제작 역량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아트코리아랩에 입주한 예술기업인 김치앤칩스와 웨이고 스튜디오는 사무 공간과 창·제작 시설, 1:1 맞춤 멘토링,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 및 사업 확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