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제정 103주년 기념사업협의회(회장 이주영)와 어린이날 제정 103주년 기념사업단(단장 방지영)은 5월 1일 어린이날 제정 103주년을 기념하며 최초의 어린이날 거리 행진을 재현하는 〈2025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뜰에 있는 방정환 선생 생가터(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5번지 로얄빌딩 앞)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광화문 광장을 거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약 3.7km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