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학과(학과장 장래혁) 주최로 겨울방학 릴레이 무료 대중 강연을 2월 7일 마지막 특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래혁 학과장이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마지막 특강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특강은 지난해 12월 27일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주제로 시작하여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열렸다. 매주 100여 명의 학생과 시민 들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강의 인기 요인은 실제적인 생활 속 주제와 두뇌 활용법 위주의 강연 내용이라고 분석했다. 웰니스 두뇌훈련, 뇌기반상담, 명상훈련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있다.
뇌교학과 장래혁 학과장은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활용 영역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때”라며 무료특강의 배경을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 특성화를 통해 K-교육한류를 선도하며, 전국 사이버대 브랜드평판에서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확고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사과정을 개설하여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의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개발해 왔다.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도 두고 있다. 또한,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 관련 4 과목을 뇌교육 단과대학 정규커리큘럼에 편성하여 운영한다. 글로벌사이버대 2025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2월 12일에 마감된다.
뇌교육학과 겨울방학 시리즈 강좌는 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