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소한마을상인회 현장탐방을 실시하였다.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는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소한마을상인회 현장탐방을 실시하였다.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소한마을상인회 현장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탐방은 양주시 소소한마을상인회 양수근 회장 및 서정대학교 호텔관광과 진진희 교수, 국제학생 등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소소한마을상인회 소개, 상점투어, 뷰티/아트/음식점/카페 체험 순으로 진행하였다.

서정대학교 호텔관광과 국제학생들은 소소한마을상인회에서 관광 마케팅 및 홍보 차원에서 사진촬영, 숏폼영상 제작 및 개인 SNS 플랫폼을 통한 확산 등을 하였다.

양주시 소소한마을상인회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여 후원하였다.

서정대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서정대학교와 양주시 소소한마을상인회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서정대학교의 물적, 인적 자원 및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진희 호텔관광과 교수는 “호텔관광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수행하여 매우 뜻깊다”라며, “특히 <스마트관광 혁신 project>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좋은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트란 티 호아(TRAN THI HOAI) 유학생은 “오늘 현장탐방을 통해 양주시 소소한마을상인회를 알게 되어 매우 좋고 기쁘다”라며, “우리가 촬영한 사진들과 숏폼영상들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학교는 지난 4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과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대학협업)에 선정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