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0월 21일 오후 5시 정각에 발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0월 21일 오후 5시 정각에 발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0월 21일 오후 5시 정각에 발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0월 21일 오후 5시 정각에 발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0월 21일 오후 5시 정각에 발사됐다.

이어 오후 5시 3분 기준 1단과 페어링, 2단 분리가 완료됐다. 발사 후 45분이 지나면 궤적을 분석해 성공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누리호는 앞으로 목표 궤도인 지상 700km까지 비행을 하게 된다.

이번에 발사한 누리호는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액체로켓 엔진이 적용된 첫 우주발사체로 1.5톤의 실용위성을 지상 600~800km 궤도로 올릴 수 있다.